*내 돈주고 사먹은 후기임
2020년 초 뉴욕에 갔을 때 먹었던 그 다양한 시리얼들
꿈엔들 잊혀질랴...ㅠㅠ 그래서 그 때의 기억을 되살리고자 미국 씨리얼을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폭풍 검색 시작!
우선 Cinamon Toast Crunch 는 무조건 산다하고 이걸로 검색하던 중 발견한 사이트가 있었으니
바로 바잉팝! buyingpop.com/
우선, 다른 곳보다 가격이 저렴하기도 했고...배송비도 저렴한 편이었던 것 같다. (쿠X 해외직구도 있었는데 그닥싸진 않던....)
그리고 후기도 나쁘지 않았고 그래서 바로 주문 ㄱㄱ >>>> 이때가 12/28(월)
뭐 나도 나름 직구를 많이 해봐서 연말이기도하고 코로나도 있으니 여유롭게 기다리자 하는데!!
바잉팝의 발송 카톡이 뙇!! >>>> 이때가 12/30(수)
오호...연말에도 쉬지 못하고 일하시는구나 ㅠㅠ 하며...뭐 그래도 배송은 늦겠지 하는데...
토욜에 갑자기 오는 카톡 바로 택배 도착 예정 >>>>> 1/2(토)
오잉...왜케 빠름??? 한국에서 보내주는거 아녀...라는 의심이 들정도 허허
그래서 바로 다 까봄
1. 초콜렛 럭키 참스
초콜렛 맛임...럭키 참스가 워낙 유명하니까! 다양한 모양의 화려한 마쉬멜로가 있어서 애들이 좋아할 듯한데 난 어른..ㅋ
2. 시나몬 토스트 크런치
제 페이보릿 입니다. 너무 맛남, 근데 달아 ㅎㅎ 난 시나몬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좋아함? ㅋㅋ
3. 베리베리 치리오스 시리얼
이름에서 알 수 있듯 베리베리한 맛임. 달지 않고 베리베리함. 뭐 그렇슴..(내 픽이 아니라서 ㅋㅋ)
결론
바잉팝의 배송속도는 어마무시하다.
가격도 저렴하니 미국 직구로 시리얼 사신다면 방문해보십셔
아! 이런 직구는 무적권 모아서 사야함...(배송비 때문에..)
내돈 내산 후기. 언젠가는 돈 받고 리뷰 써주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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