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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fe | 일상/음식점, 카페 후기

[코엑스 식당] 빕스 마이픽 VIPS My pick (in CJ푸드타운)

by 1theBoy 2017. 10. 1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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빕스 VIPS My pick (in CJ푸드타운)​

코엑스 지하에는 볼 것도 먹을 것도 너무 많다. 특히, 먹을 것은 유명한 식당의 지점부터해서 ...선택 장애를 느끼게 한다. 이럴 땐 푸드코트가 편할 때도 있다. 그래서인지 코엑스를 가면 CJ푸드타운에 자주 가게 되는데,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제일제면소를 포함해서 비비고, 차이나팩토리, 투썸 등 익숙한 CJ푸드빌의 브랜드 들이 있다보니 나름 선택하는게 조금 더 편하긴 하다.(개인적으로..) 여튼, 오늘은 많은 브랜드 중에서 CJ푸드타운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빕스 마이픽을 방문한 후기 포스팅이다. 

​매장 전경, VIPS의 서브 브랜드 VIPS MY PICK 기존 빕스의 샐러드바가 아닌 익스프레스 형식의 작은 매장이다.

​메뉴판~~ 마이픽 1번, 2번, 3번이 있고 이미지에는 없지만 버거류가 몇 개 구비되어 있다. 마이픽은 약 8가지 정도?의 샐러드 중에서 샐러드만 3종 선택하거나 샐러드 2종에 그릴메뉴(고기 메뉴로 쇠고기, 돼지고기, 닭고기 등) 1종, 그릴메뉴 2종에 샐러드 1종 이렇게 조합하여 선택할 수 있으며 옵션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있다. 여기에 모든 메뉴 공통으로 밥과 모닝빵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.

샐러드 바의 메뉴는 매일매일 바뀌는 것 같은데 내가 방문한 날에는 연어 샐러드, 치킨샐러드, 고구마빠스? 등 상당히 먹음직스러운 메뉴 들이 있었다. 사실 맛도 좋기도 했고...ㅎㅎ(프랜차이즈의 좋은 점은 기본 맛은 한다는거~~)

여튼 이 날 나는 마이픽1번으로 샐러드만 3종 선택 하였고 밥과 빵 중에는 빵을 선택하였다. 맛은 내 취향에 충분히 맛있었고 가성비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. 그리고 코엑스 내에 샐러드만 먹을 수 있는 매장은 많지 않다보니 샐러드가 땡기는 날에는 충분한 선택지가 될 듯하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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