롯데가 찍은 새 먹거리 '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' 플랫폼 상반기 뜬다 - 머니투데이
롯데그룹 유통군이 새로운 먹거리 사업으로 낙점한 '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(RMN)'의 통합 플랫폼을 올 상반기 내 선보이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. 그동안 계열사별로 산발적으로 운영해온 광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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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그룹 유통군이 새로운 먹거리 사업으로 낙점한 '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(RMN)'의 통합 플랫폼을 올 상반기 내 선보이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.
그동안 계열사별로 산발적으로 운영해온 광고 사업을 하나로 통합하고, 광고주가 원하는 위치와 시기에 편리하게 광고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이다.
- 얼마 전 뉴스레터에 전달드렸던 현대백화점 기사에 이어 이번에는 롯데그룹의 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(RMN) 소식입니다.
- 사실 롯데 유통부문은 광고 사업을 꽤 오래 전부터 진행했고 다양한 시도들을 계속해왔습니다. 예를들어 롯데 유통의 온/오프라인 데이터를 모은 DMP도 런칭했고 SSG 처럼 롯데온으로 유통사들을 통합해서 광고사업을 진행하려고 했었죠. 그리고 롯데 포인트 앱을 기반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그림을 그리기도 했습니다.
- 각 계열사 별로 사업을 진행하는데 굳이..?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텐데요. 간단하게 요약하면, 광고 인벤토리를 통합, 판매하는 결과가 1+1=2가 아니라 그 이상의 가치로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. 그리고 단일 지면이라면 잘 안팔리는 지면도 묶어서 팔 수 있는데요. 이는 최근 광고가 지면이 아니라 오디언스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입니다.
- 여튼 롯데 RMN 사업도 잊을만하면 진행한다는 기사가 나와서 도대체 언제나온다는 건지?라는 의문이 계속 생겼는데요. 이번에는 올해 상반기라는 구체적인 언급이 나와서 (광고주 행사도 진행했고) 드디어 나오는구나!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- 지난 1월 기사에 따르면 롯데그룹의 RMN은 미국의 엡실론이라는 애드테크 회사와 협약을 체결해 진행한다고 하는데요. 미국에서 온/오프라인 채널을 잘 활용해 광고 사업을 하고 있는 월마트의 월마트 커넥트를 벤치마크했다고합니다.
- 국내에는 온/오프라인 채널을 연결해 리테일 미디어 사업을 하는 사업자들 중 아직 두각을 나타내는 사업자가 없는만큼 롯데가 이번 런칭을 통해 시장을 리딩할 수 있을지 과연 어떤 상품들을 얼마에 팔지, 통합 플랫폼은 어떻게 구현되었고 어디까지 타게팅을 지원할지 등등 광고 도메인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궁금하고 기대되는 부분입니다. (광고주 설명회 자료를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. 🙂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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